이름: 이유리 번호: 163(163)   날짜: 2011-07-19 16:16:38   조회: 1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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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한국] 문형남 칼럼 : 2011년 중국 포털사이트를 주목하라
 
  566   관리자2   2010-12-23 오후 2:40:03   첨부파일 없음  
 
[뉴스한국] 문형남 칼럼 : 2011년 중국 포털사이트를 주목하라

2010-12-21

세계 최대 검색 업체인 구글이 2010년초 자사 공식 블로그에 ‘중국에 대한 새로운 접근(A new approach to China)’ 이라는 글을 통해 중국 사업 철수 검토를 발표했고, 실제로 자사의 중국 사이트 페쇄를 단행했다는 사실은 뉴스를 통해 많이 알려졌지만 구글은 중국 사이트 서비스를 홍콩으로 옮겨 검열되지 않은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구글 중국 사이트 주소 ‘Google.cn’을 입력하면 구글 홍콩사이트(www.google.com.hk)로 자동 전환되고 있다.

구글은 세계 최대의, 세계 제1의 검색 엔진 기업이지만 그 명색이 무색 할 정도로 힘을 못쓰는 경우가 한․중․일 3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네이버를 구글이 이겨 내지 못하듯이 일본의 야후 재팬이, 중국에서는 바이두가 각각 해당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9년 중국의 아이리서치 조사 결과 바이두(www.baidu.com)는 중국 시장 점유율이 73% 로 세계적인 검색업체 구글의 20%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시장 우위를 고수 하고 있다. 그만큼 중국 네티즌들에게 국가 대표 브랜드로서 무한한 자존심을 안겨 주고 있을 만큼 사랑을 받아온 검색 사이트이다. 하지만 이처럼 사랑을 받아온 바이두의 아성이 화를 자초하면서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잡지 중궈신스다이는 최근 “비즈니스계의 우상 바이두의 붕괴”라는 기획 기사에서 바이두가 업무 실적을 위해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상황을 초래하면서 사용자와 고객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궈신스다이는 바이두의 창업자 리옌훙과 한때 비즈니스계의 우상이었던 바이두가 서서히 붕괴하고 있다며 창립 이래 최대의 도덕과 신뢰 위기를 맞은 ‘과거의 스타’ 바이두의 위기 탈출 여부에 의문 부호를 달았다.

중국 중앙방송(CCTV)은 최근 바이두가 이 같은 업체의 지불 비용에 따라 검색 순위를 정하는 부당한 검색어 경매 방식을 통해 지금까지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고 폭로하며 구체적인 사례를 곁들였다. 예를 들어 바이두에서 `우유''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네티즌들의 관심 여부와 상관없이 가장 많은 비용을 낸 우유 생산업체의 사이트가 가장 위에 검색되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바이두의 검색엔진은 현재 이미 대중이 정보를 열람하는 중요한 매체이지만 바이두가 게재한 불법 광고 정보는 바이두 자신의 브랜드 뿐 아니라 매체로서의 공정성까지도 손상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내에서 독주로 순항중인 바이두와 함께 사실상 쌍벽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명성이 대단하고 중화권 연예인들 블로그로도 유명한 시나닷컴, 2009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100대 기업에 2위로 랭크된 소후닷컴 등 중국의 미디어 가치는 현재 최대 장점이다.

2010년 중국 웹시장의 성장률은 2009년에 비해 많이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신규 사용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기에 치열한 중국의 웹시장이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변화하고 품질로 승부할 것으로 보인다. 10년~20년후인 2020~2030년에는 중국 경제 규모가 미국을 앞지르고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IT 관계자들의 중국 포털업계의 변화를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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