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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컴퓨터타임즈] 웹발전연구소, 창립 10주년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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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mputer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93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문형남 교수가 설립한 웹 접근성과 사용성 등 웹사이트 평가·컨설팅 전문기관 웹발전연구소(대표 문형남 www.roadweb.org)가 2일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웹발전연구소는 2000년 3월2일 숙명여자대학교 내에 웹사이트 평가 전문 연구실로 출범했다. 웹발전연구소는 2000년 4월에 100대 쇼핑몰을 평가해 발표한 것을 비롯해 ‘행정기관 웹사이트 진단 및 컨설팅’(2003, 2004, 2005, 2007)과 ‘공공기관 웹 접근성 실태조사’(2006, 2008), ‘국회의원 홈페이지 평가’(2005, 2008, 2009) 등 지난 10년간 50여 건의 웹 접근성과 웹사이트 평가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대학내 연구실로 출발한 웹발전연구소는 2009년 정부(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의 실험실창업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정부와 대학의 지원을 받아 웹 접근성 전문기업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예비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웹발전연구소는 지난해 한국IT서비스학회 등과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KWAC)를 구성해 웹 접근성 인증마크 부여를 위한 평가와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컴퓨터타임즈 기자 press@computer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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