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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관리자 2010-03-04 오전 11:33:09 첨부파일 없음 [머니투데이] 다음, 검색결과에 영문 웹문서도 포함 MS 검색 협력 제휴에 따라 ''빙'' 영문 웹문서 노출 정현수 기자 2010.03.04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12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맺은 검색 협력 제휴에 따라 검색 결과에 ''빙(bing)''의 영문 웹문서를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빙은 MS에서 개발한 검색엔진이다. 이에 따라 영문 검색을 하기 위해 해외 검색 사이트로 이동했던 이용자들의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MS는 다음을 통해 빙만의 차별화된 검색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지난달 18일 빙 웹문서를 다음 검색에 반영한 후 기존 다음 웹문서 보다 빙 웹문서의 클릭률이 3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효과가 입증됐다. 박혜선 다음 검색기획팀장은 "빙 웹문서 연동을 통해 해외 유명인사들의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웹문서 결과가 특히 향상됐다"며 "다음은 앞으로도 검색 차별화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스마트한 검색 결과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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