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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관리자 2008-05-03 오후 3:52:13 첨부파일 없음 이타임즈 문형남 교수 경쟁입찰 거쳐 사업 수주, 추진단장으로 선임 숙명여자대학교 정책 산업대학원 문형남 교수(e비즈니스 전공)가 경쟁입찰을 거쳐 ''2007년 행정기관 웹사이트 진단 및 컨설팅'' 연구용역을 수주했다. 숙명여대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행정기관 웹사이트 진단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문형남 교수가 5년 연속 행정기관 웹사이트 및 웹접근성 컨설팅 사업추진단장을 맡게 됐다. 정부는 2003년부터 매년 경쟁입찰을 거쳐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웹사이트를 진단하고 컨설팅 기관을 선정해 왔다. 매년 3~5기관이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숙명여대와 연세대가 경쟁을 했는데 숙명여대가 큰 점수 차이로 연세대를 재치고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의 수주로 숙명여대는 웹사이트 진단 컨설팅 및 웹 접근성 조사 분야에서 국내최고의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됐다. 숙명여대는 문형남교수를 책임자로 하여 2003년부터 3년 연속 행정자치부가 발주한 ''행정기관 웹사이트 평가 및 우수기관 선정'' 연구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난해에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06년에는 정보통신부(한국정보문화진흥원)가 발주한 ''2006 웹 접근성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수행했다. 문교수는 올해 연구년으로 미국 미시간대(Univ. of Michigan)에 교환교수로 파견 중, 본 사업 수행을 위해 조기 귀국했다. 문교수와 정책 산업대학원 e비즈니스 전공 석사과정 재학생들로 구성된 U-Gov/U-Biz연구실(www.ubiztop.org)은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12월 21일까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228개 행정기관의 웹사이트를 7개 영역에 대해 진단한 이후에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컨설팅을 하게 된다. 기술평가 분야는 (주)위니비즈와 (주)아이랭크가, 개인정보보호 분야는 (주)위너다임이 협력업체로 참여하게 된다. 이대율 기자 [amosdy@etime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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